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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김근호 대학원생, 한국생명과학회 최우수 포스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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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서 인정받은 연구 역량
'크리신' 활용한 대장암 세포 억제 규명
국립경국대 연구 성과, 신약 개발 기대

한국생명과학회로부터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받은 국립경국대 생물학과 김근호 대학원생. 국립경국대 제공
한국생명과학회로부터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받은 국립경국대 생물학과 김근호 대학원생. 국립경국대 제공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생물학과 김근호 대학원생이 한국생명과학회로부터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받으며 국립경국대의 연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향후 암 연구와 신약 개발 분야에서도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석·박사 통합과정에 재학 중으로, 지난달 21~22일 부산 그랜드모먼트에서 열린 '2025년도 한국생명과학회 제67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발표 논문은 '크리신은 인간 대장암 세포주 HCT116에서 소포체 스트레스와 자가포식작용을 조절한다(Chrysin Regulates Endoplasmic Reticulum Stress and Autophagy in Human Colorectal Cancer HCT116 Cells)'이다.

이 논문은 프로폴리스와 벌꿀에 풍부한 천연물질 '크리신'이 대장암 세포에서 소포체 스트레스와 자가포식 과정을 조절해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세포 사멸을 유도한다는 연구 결과를 담고 있다.

김근호 학생은 "연구 과정에서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지도 교수님과 연구실 동료들의 도움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연구를 통해 학문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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