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개발공사가 오는 25일까지 구미·경산·경주·칠곡 등 4개 지역에서 총 93세대의 매입임대주택에 대한 입주 신청을 받는다.
이번 모집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된다.
공급 물량은 구미 43세대, 경산 21세대, 경주 6세대, 칠곡 23세대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경산·경주·칠곡은 신축 아파트 중심이고, 구미는 도심권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30% 수준으로 저렴하게 책정돼 청년·신혼부부·신생아 가구 등 다양한 무주택 세대가 혜택을 볼 수 있다. 신청 자격은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라면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고, 소득·자산 기준을 충족할 경우 최대 20년간 거주할 수 있다.
입주 신청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25일 오후 4시까지로 각 지역별 현장 접수와 경북개발공사 일괄 접수가 모두 가능하다. 실물 주택에 대한 사전 열람 기간은 8일부터 25일까지로 신청자는 직접 주택을 확인한 뒤 계약 희망 주택목록을 제출할 수 있다. 특히 1세대가 여러 주택목록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해 선택권과 당첨 확률을 높였다.
이재혁 경북개발공사 사장은 "매년 200호 정도의 매입임대주택을 신축해 청년과 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에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해 양질의 주택 공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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