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지난 5일 구청장과 함께하는 소통‧공감 토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관장과 직원이 구정 비전을 공유하고, 조직 내 다양한 직렬과 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행정, 세무 등 다양한 직렬의 공무원 41명이 참석했다.
참석 직원들은 업무 고충과 조직문화 개선 대책, 직원 복지 및 근무 환경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서구 조성을 위해 문화 공연 확대, 도서관과 '헬스 앤 키즈센터' 건립에 힘쓰고 있다"며 "일하기 좋은 서구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의 복지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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