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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토지정보과 유현모 주무관, 지적 재조사 성과 전국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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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관리 모범사례로 '지적재조사 갈등관리 분야' 최우수상
주민 참여형 협력 모델로 토지행정 혁신 이끌어

안동시 토지정보과 유현모 주무관(왼쪽)이 지난 16일 지적 재조사 성과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 토지정보과 유현모 주무관(왼쪽)이 지난 16일 지적 재조사 성과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유현모 안동시 토지정보과 주무관
유현모 안동시 토지정보과 주무관

경북 안동시가 '제5회 디지털 지적의 날' 기념행사에서 '지적 재조사 갈등관리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성과의 중심에는 안동시청 토지정보과 유현모 주무관이 있다.

지난 16일 국토교통부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적 재조사 성과를 확산하고 토지 행정의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디지털 지적의 날'은 2011년 제정된 '지적 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을 기념해 제정된 날이다.

올해는 전국 시·군 공무원과 LX 직원들이 제출한 연구과제와 사례 중 국토부 1차 심사와 전문가 본심사를 거쳐 최종 6편이 선정됐다. 안동시의 수상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주민 참여형 갈등관리 사례가 전국 최고 성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유현모 주무관은 도산면 온혜지구의 지적 재조사 사업을 주제로 '민·관·공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모두를 만족시키는 지적 재조사사업'을 발표했다. 해당 지역은 지적도와 실제 구거의 위치가 달라 민원이 끊이지 않았지만, 주민 의견을 세밀하게 반영하고 소규모 숙원사업과 연계해 문제를 해결했다. 이 과정은 주민 불편 해소와 행정 신뢰 제고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동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지적 재조사 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유현모 주무관은 "이번 수상은 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료 직원들의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더 세심히 반영해 갈등 없는 지적 재조사 사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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