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로봇 스타트업 기업 ㈜효돌(대표 김지희)는 지난 18일 의성군보건소에서 홀로 사는 산불 이재민들을 돕고자 인공지능(AI) 돌봄 로봇 '효돌' 50대를 의성군에 기탁했다.
'효돌'은 챗GPT 기반의 대화형 AI를 탑재한 돌봄로봇으로 복약 알림과 식사 독려, 대화, 안전 모니터링 등의 기능을 갖춰 홀몸 노인들의 일상 생활과 건강 관리는 돕는 역할을 한다.
이번 기부는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 주민들의 심리적 불안과 고립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김지희 대표는 "산불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상처를 치유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회복하시길 바란다"면서 "AI 돌봄로봇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건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돌봄로봇 기부를 통해 의료-돌봄통합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안전한 돌봄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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