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지부장 박영철) 직원봉사단은 24일 군위읍 금구1리 일원에서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 농촌 공간 개선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활동에 나선 군지부 봉사단원과 마을 주민들은 국화 꽃길과 화단 조성, 영농자재폐품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박영철 지부장은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경관과 환경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농심천심 운동'이 추구하는 농촌 활력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이 올해 새롭게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은 '농부의 마음이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를 바탕으로 농업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국가기간산업임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농촌은 경제 활동과 공동체 생활의 기반인 일터이자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국민의 쉼터로 역할하고 있음을 널리 알려 농업 소득 증대, 농촌 활력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목표로 하는 농협의 새로운 국민운동이다.
댓글 많은 뉴스
대구 찾은 장동혁 "TK 신공항·미분양 매입 적극 추진"
정청래 "대통령도 갈아치우는 마당에 대법원장이 뭐라고?"
사퇴 압박받는 조희대 "법은 통치수단 아닌 백성 삶 향상시키는 토대"
[단독] 中 때문에 결혼식 취소 신라호텔... 美 머물 하얏트는?
李대통령, "美 3천500억불 요구 수용시 금융위기 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