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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과 이한범 출전한 미트윌란, 유로파리그서 승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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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과 이한범 선발 출전, 안정적 활약
설영우의 즈베즈다, 양현준의 셀틱과 비겨

미트윌란의 조규성. 미트윌란 SNS 제공
미트윌란의 조규성. 미트윌란 SNS 제공

한국 축구 공격수와 수비수인 조규성과 이한범의 활약 속에 FC 미트윌란(덴마크)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미트윌란은 25일(한국 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름 그라츠(오스트리아)와의 2025-2026 UEL 리그 페이즈 1차전에 출격해 2대0으로 완승했다. 조규성과 이한범은 각각 공격형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 함께 승전고를 울렸다.

조규성은 2024년 5월 수술대에 올랐다. 오른쪽 무릎 반월상 연골판 절제 수술을 받은 데 이어 합병증으로 오래 재활에 매달려야 했다. 지난 시즌은 통째로 날렸다. 이번 시즌 복귀, 지난 18일 덴마크컵 경기와 21일 비보르와의 리그 경기에서 연속 득점, 부활을 알렸다.

미트윌란의 이한범이 25일 경기가 열리기 전 몸을 푸는 모습. 연합뉴스
미트윌란의 이한범이 25일 경기가 열리기 전 몸을 푸는 모습. 연합뉴스

이날은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전반 40분 헤더로 골을 노렸으나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득점은 없었지만 활발하게 움직였다. 후반 15분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조규성에 대해 복귀 후 안정된 경기력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이한범은 경기를 끝까지 소화했다. 걷어내기 8회, 가로채기 3회 등 탄탄한 수비를 자랑했다.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상대 역습을 태클로 차단, 팀의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후방에서의 공격 전개 작업도 안정적이었다. 소파스코어도 이한범을 호평했다.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설영우가 25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2025-2026 UEL 리그 페이즈 1차전 셀틱과의 경기 도중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설영우가 25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2025-2026 UEL 리그 페이즈 1차전 셀틱과의 경기 도중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또다른 UE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선 한국 선수 간 맞대결이 펼쳐졌다. 설영우가 뛴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는 양현준이 활약한 셀틱(스코틀랜드)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라이코 미티치 스타디움에서 만나 1대1로 비겼다.

설영우는 즈베즈다의 오른쪽 풀백, 양현준은 셀틱의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전했다. 설영우는 전 시간을 소화하며 안정적인 수비를 펼쳤다. 양현준은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채 후반 23분 교체도 물러났다. 둘 다 득점이나 도움을 기록하진 못했다.

셀틱의 양현준이 25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2025-2026 UEL 리그 페이즈 1차전 도중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나이르 티크니잔에게 달려들고 있다. 연합뉴스
셀틱의 양현준이 25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2025-2026 UEL 리그 페이즈 1차전 도중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나이르 티크니잔에게 달려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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