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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교육지원청, 2025년 추석 명절 계기 국군장병 위문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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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화 교육장(사진 중간)이 육군 39사단 119여단 2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박정화 교육장(사진 중간)이 육군 39사단 119여단 2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정화)은 올 추석 명절을 맞아 26일 육군 제39사단 119여단 2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따뜻하게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국가보훈처의 지원으로 추진된 위문사업의 일환으로, 밀양교육지원청은 지역 교육공동체를 대표해 지역 안보를 위해 애쓰는 장병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명절에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직접 부대를 찾았다.

밀양교육지원청은 이번 위문 활동을 통해 군 장병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군부대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사회의 통합방위태세 강화는 물론, 공동체의 안보 의식 함양에도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박정화 교육장은 "즐거운 명절에도 가족의 곁을 떠나 부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장병 여러분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안심하고 배움에 전념할 수 있다"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묵묵히 임무를 수행해주시는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오늘 전달된 위문금이 작지만 진심 어린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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