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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농생대, 80주년 맞아 진로·취업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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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기업·기관 참여, 학생 1천여 명 현장 방문
채용 상담·멘토링·부대행사로 취업 경쟁력 강화

농생명 분야 일자리 한자리에…경북대
농생명 분야 일자리 한자리에…경북대 '농생대 진로 및 취업 박람회' 성황리 개최. 경북대 제공

80년 역사를 가진 농생대가 미래를 여는 무대를 마련했다.

'2025년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학장 정희영, 이하 농생대) 진로·취업 박람회'가 25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에서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농생대 80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농생대와 단대 학생회가 농생명 분야 진로 탐색과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람회에는 팜한농, 대동, 한국농어촌공사 등 18개 농생명 분야 기업·기관이 참여했으며, 현장에는 1천여 명의 학생들이 방문했다. 농생대 학생회는 학생들의 선호를 반영해 참여 기업을 직접 선정·초청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분야와 직무에 맞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부대행사로는 일대일 채용 컨설팅과 상담 부스가 운영됐다. 학생들은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조언을 들으며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정희영 농생대 학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농산업 분야를 접하여 진로에 대한 시야가 넓어지고, 취업의 기회들을 마주하게 되기를 소망한다. 나아가 경북대 농생대의 80년 역사에 걸맞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병근 농생대 학생회장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기업을 직접 선정·초청해 학생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는 경험의 장으로 마련했다.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확신을 키우고, 앞으로의 취업 준비에도 한층 더 실질적인 역량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생명 분야 일자리 한자리에…경북대
농생명 분야 일자리 한자리에…경북대 '농생대 진로 및 취업 박람회' 성황리 개최. 경북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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