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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로 여는 미래 상상'…영남이공대, 김초엽 작가 초청 '작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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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엽 작가 초청 강연, 영남이공대 도서관 주관으로 열려
강연·질의응답·사인회로 학생들 창의적 사고 확장
130여 명 참여, 독서문화와 학습 문화 확산 기대

김초엽 작가가 SF 다른 세계를 감각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영남이공대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김초엽 작가가 SF 다른 세계를 감각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영남이공대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강연을 마치고 김초엽 작가가 영남이공대 학생들에게 사인을 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강연을 마치고 김초엽 작가가 영남이공대 학생들에게 사인을 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지난 25일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젊은 과학소설(SF) 작가 김초엽을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남이공대 도서관이 주관했으며, 재학생들의 독서문화 함양과 창의적 사고 확장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영남이공대는 매년 도서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학업을 넘어 지적 호기심과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는 약 13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김초엽 작가는 'SF, 다른 세계를 감각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창작 경험과 작품 세계를 직접 풀어내며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강연 후 사인회도 열려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김초엽 작가는 2017년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부문 대상, 2019년 제43회 오늘의 작가상, 2023년 제34회 은하상 최우수외국작가상을 수상하며 국내 과학소설 분야를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대표작으로는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지구 끝의 온실', '방금 떠나온 세계' 등이 있다.

영남이공대는 이번 강연회를 통해 ▷재학생들의 책에 대한 관심도 및 친밀감 제고 ▷도서관 이미지 개선 ▷지속적인 문화 행사 참여 의욕 고취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재용 총장은 "김초엽 작가와의 만남은 재학생들이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이자, 새로운 세상을 상상하고 사고를 확장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독서와 문화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도서관의 기능을 학습과 문화의 공간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2023~2025학년도 3년 연속 신입생 100% 등록, 전문대학 최초 국가고객만족도 전문대학부문 12년 연속 1위, 2023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취업률 76.2% 달성 등 성과를 기록하며 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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