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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승선 못한 조규성, 가위차기 골 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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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윌란의 조규성, 시즌 3호골
무릎 부상 딛고 골 감각 끌어올리는 중

미트윌란의 조규성이 득점한 뒤 기뻐하는 모습. 미트윌란 SNS 제공
미트윌란의 조규성이 득점한 뒤 기뻐하는 모습. 미트윌란 SNS 제공

무릎 부상을 딛고 돌아온 조규성(미트윌란)이 축구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한 아쉬움을 딛고 시즌 3호골을 터뜨렸다.

미트윌란은 30일(한국 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라네르스와의 2025-2026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10라운드 홈 경기에 출격해 2대1로 역전승했다. 조규성은 0대1로 뒤지던 후반 7분 동점골을 터뜨려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미트윌란은 3-5-1-1 전술을 가동했다. 공격수 조규성은 벤치에서 출발했고, 수비수 이한범이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을 0대0으로 마친 미트윌란은 후반 시작과 함께 조규성을 투입했다. 미트윌란은 후반 1분 선제골을 내줬다.

조규성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7분 골문 오른쪽에서 마즈 베흐 쇠렌센이 머리로 투입한 공을 조규성이 골문 정면에서 몸을 날려 오른발 가위차기로 골문을 열었다. 조규성의 리그 2경기 연속골. 후반 18분 상대 자책골이 더해져 미트윌란이 역전승을 거뒀다.

조규성은 무릎 수술에다 합병증이 겹쳐 지난 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힘겹게 재활에 매달린 후 8월 17일 리그 5라운드 원정 추가 시간 교체 투입되며 1년 3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9월 18일 덴마크컵 3라운드에선 부활을 알리는 득점포를 가동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를 앞두고 공개된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홍명보 대표팀 감독은 비행기를 오래 타고 와 경기에 뛸 몸 상태가 아니라고 했다. 골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으나 10월 A매치 2연전(브라질, 파라과이)에선 못 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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