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야사 주공APT 4단지에서 지역 취약·소외계층 지원과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풍성한 추석 명절&신명나는 축제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력공사 영천지사, 영천소방서·소방행정자문위원회, 한국수자원공사(K-wate) 보현산댐지사, iM뱅크 영천영업부, 영천축협,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천지사, 영천시의회, 경북도의회 등 지역 기관단체와 개인 등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단체는 물품마당, 음식마당, 정보다망, 체험마당 등 다양한 바자회 행사 후원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복지기금으로 전달했다.
또 취약·소외계층 60가구에 라면, 햇반, 두유, 참치 등으로 구성된 식품키트를 전달하며 추석 명절의 온기 가득한 마음을 전했다.
정일석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눠 주신 개인 및 기관단체에게 감사의 마을을 전하고 지역민 모두가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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