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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립 초·특수학교 교사 시험 경쟁률 '2.4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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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명 모집에 752명 지원…11월 8일 1차 시험

부산시교육청 전경. [사진=부산교육청]
부산시교육청 전경. [사진=부산교육청]

부산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공립 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접수 결과 307명 모집에 752명이 지원해 평균 2.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448명 모집에 959명이 접수해 평균 2.14대 1을 기록한 지난해보다 높아진 것이다.

유치원 특수학교 교사는 9명을 선발하는 일반모집에 48명(5.33대 1)이 지원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1명을 선발하는 장애인 구분모집에는 1명이 지원했다.

초등 특수학교 교사의 경우 19명을 선발하는 일반모집에 94명(4.95대 1)이, 2명을 선발하는 장애인 구분모집에 5명(2.50대 1)이 지원했다.

초등학교 교사의 경우 255명을 선발하는 일반모집에 583명(2.29대 1)이, 21명을 선발하는 장애인 구분모집에 21명이 지원했다.

부산교육청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제1차 필기시험 장소를 공고하고, 내달 8일 1차 시험을 시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누리집 '소식·채용' 탭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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