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에 '쌀 1500kg'을 기증했다고 2일 밝혔다.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쌀 기증식에는 BNK경남은행 허종구 부행장, 마산사랑모임 한철수 회장·정영노 후원이사회 회장, 창원시 황점복 시의원·마산회원구 제종남 구청장,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정응석 관장 등이 참석했다.
BNK경남은행이 기증한 쌀 1500kg은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에 전달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데 사용된다.
중부영업그룹 허종구 부행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쌀을 기증하게 됐다.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누는 한가위를 보냈으면 한다. 지역 사회에 온기를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달 29일 창원시에 '1억원 상당 전통시장 상품권'을 기탁해 지역 취약계층 가정 2000세대에 전달한 바 있다.
창원시를 포함해 경남 시·군과 울산광역시가 추천한 취약계층 9720세대에 4억8100만원 상당 전통시장 상품권·쌀을 지원하는 '2025년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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