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어린이세상은 오는 18일(토) 꾀꼬리극장에서 두 번째 시그니처 공연으로 전래동화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오전 11시·오후 2시 두 차례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극단 온누리와 협업해 준비했으며, 놀이와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는 호랑이에게 쫓기던 남매가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애와 용기를 전하는 이야기로 잘 알려진 전래동화다. 이번 무대는 배우와 함께 춤추고 전래동요를 함께 노래하는 관객 참여형 장치를 더해 동화 속으로 들어간 듯 몰입감을 선사한다.
공연을 함께하는 극단 온누리는 어린이·청소년 맞춤형 창작극에 강점을 지닌 단체로, 활기찬 무대 연출로 어린이 관객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해왔다. 이번 공연에서도 특유의 에너지로 동화 속 감동을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최주환 대구어린이세상 관장은 "시그니처 공연은 꾀꼬리극장을 대표하는 레퍼토리로 자리잡아가는 과정"이라며 "놀이와 연극의 결합을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전래동화의 교훈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전석 2만5천원. 24개월 이상 관람가. 문의 053-767-89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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