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김준년 신임 영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준년 영주관광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준년 영주관광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준년(65) 신임 영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선비촌 초대 촌장과 영주전통문화유산을 관광 상품화로 승화시킨 경험을 살려 영주관광문화재단을 반석 위에 올려놓겠다"며 "앞으로 재단 이사들과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일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가 고향인 김 대표이사는 30여 년 전 영주로 옮겨 와 ㈜길원개발 대표, (사)소수예원 대표를 맡아 영주 선비촌 위탁 운영, 무섬마을 한옥체험 수련관 위탁 운영, 선비촌 국악단 창단, 초군청 재판 마당놀이 복원 등 지역 내에서 한국전통문화 기획 및 공연체험 등을 이끌어 온 문화전도사이다.

현재 영농법인 ㈜해피팜 대표를 맡고 있으며 영주시 문수면에서 사느레 정원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지난 2일 열린 대표이사 잔여 임기 선거에서 당선됐다. 임기는 내년 9월 말까지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