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관내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추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향후 발전 방안 모색, 차질 없는 사업 추진 점검

주요사업장을 현장 방문한 영주시의회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주시의회 제공
주요사업장을 현장 방문한 영주시의회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주시의회 제공

경북 영주시의회(의장 김병기)는 지난 17일 집행부가 추진하는 다목적 주민이용시설 건립사업장과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사업, 지역 맞춤형 매입 임대 주택 사업, 안빈낙도 유니크타운 조성 사업장 등 주요 현안 사업장을 둘러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시의원들은 다목적 주민이용시설 건립사업지를 방문, 자연재난 대비 임시대피시설의 필요성과 주민을 위한 복합공간 조성 방향을 논의했고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사업장에서는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인지 시설 배치와 관리 운영 방안 등을 점검했다.

또 지역 맞춤형 매입임대주택사업 현장에서는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안정적 주거공급 방안과 입주 대상 선정기준, 향후 운영계획 등을 확인했고 안빈낙도 유니크타운 조성사업지에서는 숙박·체험·관람 기능을 결합한 복합 관광시설 조성 추진 현황과 지역 전통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병기 의장은 "의회 현장 방문은 사업의 실효성과 시민 체감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의정활동이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