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은 '2025경북한우경진대회'에서 벽진면 여화연 농가가 미경산우(7개월령 이하) 부문 최우수상, 성주읍 김창호 농가가 암송아지 부문 3위를 각각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여화연 씨는"한우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사료 선정부터 사육환경 개선, 건강관리까지 정성을 쏟았다"고 했다.
경북한우경진대회는 경북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와 우량 한우 선발을 위해 도내 시군 대표 한우가 출품되어 품질을 겨루는 권위 있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77두의 한우가 출품되어 외모 심사와 체형·발육·근육형성 등의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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