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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유산돌봄센터, 지자체 담당 공무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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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돌봄사업 현황 공유 및 협력 방안 논의

대구문화유산돌봄센터가 지난 23일 대구시청 동인청사 소회의실에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돌봄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구문화유산돌봄센터 제공
대구문화유산돌봄센터가 지난 23일 대구시청 동인청사 소회의실에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돌봄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구문화유산돌봄센터 제공

대구문화유산돌봄센터(사단법인 공산문화유산연구원)가 지난 23일 대구시청 동인청사 소회의실에서 대구시 및 9개 구·군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유산 돌봄사업(이하 돌봄사업)의 현황 공유와 협력 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돌봄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돌봄 관리 대상 등급 검토,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센터와 지자체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돌봄사업의 운영 성과와 성공 사례를 함께 나누며, 현장에서의 문제점과 어려움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사업 개선 방안을 모색하며, 문화유산 보호와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도 논의됐다.

조영화 대구문화유산돌봄센터장은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문화유산의 안전한 보존과 상시적 예방관리로 국가유산의 훼손을 사전에 방지하고, 재난 발생 시 피해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문화유산돌봄센터는 국가유산청의 복권기금과 대구시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며, 9개 구·군 383곳의 국가유산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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