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보고 즐길거리 가득…1일 북구 생활문화축제 '부꾸러버 페스티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생활문화동아리 공연·취미 체험 프로그램·포토존 풍성

2025 행복북구 생활문화축제
2025 행복북구 생활문화축제 '부꾸러버(Buk-gu Lover) 페스티벌' 포스터.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일(토) 북구 산격 3동 무지개공원 일원에서 2025 행복북구 생활문화축제 '부꾸러버(Buk-gu Lover)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부꾸러버'는 문화를 통해 북구의 일상을 채우는 생활문화인들을 부르는 애칭이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축제는 북구를 애정하는 생활문화 동호인들이 함께 꾸미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공연존에서는 오후 3시부터 난타, 케이팝(K-POP)댄스, 합창, 통기타, 낭독극 등 8팀의 생활문화동아리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6시 30분부터는 특별 공연으로 '판소리제작소 소리담기'의 국악 공연과 '롱아일랜드재즈밴드'의 재즈 공연이 이어져 가을밤의 분위기를 더한다.

체험존에서는 생활문화동아리가 직접 운영하는 무료 체험 프로그램으로 양말목 키링 만들기, 국화꽃 심기, 천아트 손수건 만들기, 쫀득쿠키 만들기 등이 마련돼있다. 유료 프로그램으로는 캘리북마커 만들기, 뜨개키링 만들기, 캐리커처 등이 진행된다. 판매존에서는 캘리그래피, 뜨개, 아이패드 드로잉 관련 소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축제장에서는 방문객이 직접 종이꽃을 만들어 함께 완성하는 참여형 포토존을 운영하며, 풍선 피에로 공연 등 소규모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3-320-5138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