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29일 오전 출근길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 폭력이나 괴롭힘을 예방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BPA는 출근길 직원들에게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의 대표적인 사례 ▷사건처리 절차 ▷고충상담 창구 등이 안내된 리플릿을 배부하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괴롭힘과 성희롱 등을 사전에 차단해 서로 존중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