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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일일문학회, 시를 목소리로 꽃 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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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문학회 창립 11주년 기념 시낭송 콘서트.
일일문학회 창립 11주년 기념 시낭송 콘서트.

공부하는 문학회 일일문학회(회장 공영구)가 29일 대구시 수성구 정호승문학관에서 시낭송 콘서트를 개최했다.

일일문학회 창립 11주년을 맞이해 재능시낭송회(회장 김지선) 회원들이 일일문학회 회원 한선향 시인을 비롯해 15인의 작품을 목소리로 꽃피운 것이다. 공영구 회장은 "회원간 결속을 다지고 새로운 10년을 향한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시낭송 콘서트를 마련했다. 일일문학회가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안윤하 대구문협회장은 "아름다운 시낭송과 함께 문학과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자리"라고 축하했다.

이날 시낭송 콘서트는 정지홍 낭송포럼 대표의 사회로 김정완 대금연주, 소프라노 이은경 연주, 성장완 하모니카 연주가 이어졌다. 특히 아동문학가 고(故)최춘해 선생의 '이른 봄'을 낭송해 고인의 아동문학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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