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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의는 김지호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가 진행하며, 한일 불교 공예품을 통해 교류사 및 문화의 다양성을 조명한다.
김 학예연구사는 일본 와세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당마사(當麻寺)의 역사와 신앙', '서대사(西大寺)-미술사 연구에 대하여' 등을 집필했으며, 부여 규암리 금동보살상·소조상 제작 기법 연구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K-문화로 주목받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금동반가사유상을 비롯해, 현재 일본에 남아 있는 대구·경북의 불교 공예품과 한일 문화교류에 대해 다각도로 이해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성인 40명을 모집하며, 전화(053-430-7925)나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잔여석이 있을 경우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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