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지난 2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단과 함께 '시민 재능기부 체육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민 체육 교실은 오는 9일 열리는 '2025 김천전국마라톤대회'를 앞두고 열렸다.
시민 체육교실 참가자 40여 명은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과 함께 달리며, 올바른 러닝 자세와 페이스 조절 요령, 부상 방지를 위한 스트레칭 등 실질적인 훈련법을 배웠다.
김태홍 김천시육상연맹회장은 "달리기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삶의 에너지를 주는 힘이다"라며 "오늘 함께 달린 모든 분들이 건강과 마라톤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시에서 운영 중인 여자농구단, 배드민턴단의 재능기부 체육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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