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와 황금빛 단풍이 어우러진 가을을 맞아 울진군이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9일 경북 울진군에 따르면 가을철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달부터 '울진 가을여행 버스 지원사업'을 시범 운영 중이다.
이 사업은 25명 이상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전세버스를 지원하는 것으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울진의 주요 관광지를 더욱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성인 1인당 5천원의 이용요금으로 전세버스를 지원받을 수 있어 부담 없이 울진 곳곳을 여행할 수 있다.
지난 6일에는 울진 가을여행 버스 지원사업에 참여한 관광객 240여명이 기차를 이용해 울진을 방문했다.
관광객들은 "기차역에서 관광지까지 이동 걱정 없이 여행할 수 있어서 좋았고, 울진군의 따뜻한 환영에 감동했다"고 했다.
울진군은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관광객의 반응과 운영 효과를 면밀히 검토한 뒤 내년부터는 정식 사업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아름다운 가을풍경 속에서 울진의 매력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이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울진을 찾는 모든 분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관광도시 울진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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