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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2024 JUMP UP 대상단체 '트리거' 특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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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4개 도시 초청공연 성료한 '트리거(TRIGGER)', 대구에서 특별 공연 '小ciety'

트리거 공연 포스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트리거 공연 포스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2024년 국악인 인큐베이팅 사업 'JUMP UP' 대상단체 특별공연으로, 한국 현악 트리오 트리거(TRIGGER)의 창작 공연 '小ciety'>를 오는 11월 23일(일) 비슬홀에서 선보인다.

2024년 대구문화예술회관 국악인 인큐베이팅 사업 'JUMP UP' 대상단체로 선정된 트리거는 가야금, 거문고, 아쟁으로 이루어진 독창적인 한국 현악 트리오로 단체의 예술적 영감을 국악의 선율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자 결성됐다.

올해 9월 'JUMP UP'의 대상 특전으로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를 대표하여 크로아티아 바라주딘, 벨기에 겐트, 폴란드 비드고슈치·카토비체 등 유럽 4개 도시에서 초청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사회(society)'에서 접두사 'so-'를 떼어내고 그 자리에 '작을 소(小)'를 더해 '작은 사회'라는 의미를 담은 작품으로,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작은 공동체 속 관계의 감정적 파동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전통 합주 형식인 시나위의 즉흥성과 긴밀한 호흡에 기반한 트리거의 음악 언어는 불통과 갈등, 이해와 화해, 그리고 조화로 향하는 감정의 여정을 깊이 있게 다루며 현대 사회 속 인간관계의 복합성을 새로운 시선으로 조명한다.

아울러 정가 김민지, 타악 김락호, 안무 유호식, 무용 남희경, 백선화, 이예림이 참여해 음악·정가·무용이 결합된 다층적인 무대를 완성한다. 본 공연은 서울남산국악당 '2025 젊은국악 단장' 사업을 통해 제작됐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2025 국악인 인큐베이팅 사업 'JUMP UP' 최종 경연에 참여한 4개 단체(현대민속악그룹 해탄, 국악컴퍼니 민음, 힐링아트 울토리, 소리빛)의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석 1만원. 문의 053-430-7667~8.

트리거 단체 사진.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트리거 단체 사진. 대구문화예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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