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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ON(溫)', 지역을 잇다…대구한의대 학생들의 따뜻한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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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청도 지역서 기린도전학기제 프로젝트 마무리
학생 참여형 지역 연계 프로젝트 '청도 ON(溫)' 성료
경로당 봉사·공연·농촌 지원 등 실천 중심 교육과정 운영

범곡리 복지회관에서 기념촬영하는 청도인적자원개발 학과 학생들. 대구한의대 제공
범곡리 복지회관에서 기념촬영하는 청도인적자원개발 학과 학생들.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최근 현장연계 교육과정인 '기린도전학기제'의 일환으로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가 추진한 '청도 ON(溫): 따뜻한 실천과 연결로 키우는 지역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도 지역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실천 중심 학습과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지역 이해와 공감 능력 강화를 위한 특강을 시작으로, 복지회관·경로회관 봉사, 문화공연, 농촌 일손 지원 등 다양한 지역 밀착 활동에 참여했다.

주요 활동은 ▷범곡1리 복지회관과 각남면 신당1리 경로회관 식사 지원 ▷한국무용·마술·놀이 활동 공연 ▷환경정비 ▷인근 마을 감 따기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젝트 기간 중 김하수 청도군수가 현장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며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학생대표 최수규 1학년은 "청도 ON(溫)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과 대학이 따뜻한 실천으로 연결될 수 있음을 직접 체험했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매월 1~2회 정기 봉사를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실천적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숙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지역사회 구성원과의 따뜻한 실천적 연결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의 문제와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며 "청도의 다양한 인적·문화적 자원을 연계한 프로젝트를 지속 확대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지역연계 교육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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