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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자율 제조의 현장… '2025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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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국 267개 기업·기관 참가, 지역 제조혁신 기술 총집결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액 6.7배 증가… 대구 제조업 경쟁력 입증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행사장이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대구시 제공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의 일환으로 추진된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 현장. 대구시 제

'2025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지난 2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4개국에서 267개의 기업·기관과 약 1만 3천 명의 방문객이 찾은 이번 행사는 자동화를 넘어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제조'로 진화하는 산업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하는 혁신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에서는 공장자동화, 로봇, 스마트공장, 제어기기, 자율 제조시스템 등 고도화된 생산기술이 대거 전시됐다.

AI 기반 제조혁신 기술 흐름을 확인할 수 있었던 'DX·AX 특별관'에는 유클릭, 컴퓨터메이트, 제이에스시스템, 인터엑스 등 국내외 AX(AI 전환) 설루션 기업이 대거 참가했다. 특히 엔비디아 공식 파트너사인 유클릭은 제조 디지털 인프라, 데이터센터, AI 팩토리 구축 등의 첨단 기술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대구 기계·소재산업을 이끄는 지역 기업들은 첨단 제조 기술을 선보였다. 글로벌 공구 전문기업 대구텍과 한국OSG가 고정밀 라인업을 공개했다. 대성하이텍의 경우 대량생산 환경에서도 고정도를 유지하는 가공 설루션을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국제첨단소재부품산업전에서는 반도체, 전기전자, 모빌리티, 방산 산업을 구성하는 핵심 소재·부품 기술을 살펴볼 수 있었다. 특히 올해는 '반도체 소부장 특별관'과 '팹리스 공동관'을 신설해 대구 산업구조 전환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올해 동시 개최된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과의 협업으로 해외바이어 초청 기간도 늘었다. 14개국 44개사의 해외바이어가 참여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대구경북기계조합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는 133개 업체가 참가해 작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총 358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상담액은 3만4천300만 달러(약 5천48억원), 계약 추진액은 1만3천200만 달러(약 1천943억원)로 작년 대비 각각 6.7배, 6.2배 증가했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전시회는 대구가 대한민국 제조혁신의 중심지임을 확인시켜 준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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