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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지역 고령운전자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무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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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일부터 19일까지, 전국 730명 대상

운전석 아래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를 설치하는 모습. 대구경찰청 제공
운전석 아래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를 설치하는 모습. 대구경찰청 제공

대구경찰청은 지역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에게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장치 설치를 원하는 고령운전자는 오는 12월 1일부터 19일까지 경찰청 등에 신청하면 된다.

대구를 비롯해 서울, 부산, 인천 등 7개 특·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운전자 73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신청서와 운전면허증사본, 주민등록등본, 차량등록증, 차상위계층확인서(선택), 가족관계증명서(필요시) 등 서류를 구비해, 접수 기간안에 경찰서 민원실이나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누리집에서 내려받거나 경찰서 민원실,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에서 받아볼 수 있다.

앞서 지난 4월 모집한 1차 사업에서 대구에는 141명의 고령운전자가 신청해 해당 장치를 지원 받았다.

1차 사업 기간인 7월~9월까지 3개월간 비정상적 가속으로 인한 오조작 의심 건수가 총 71회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오조작 방지 장치로 해당 횟수만큼의 사고를 미리 방지 할 수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경찰청과 손해보험협회,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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