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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오아르미술관, '올해의 건축 베스트 7'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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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국건축가협회상 수상

경주 오아르미술관 내부 전경. 오아르미술관 제공
경주 오아르미술관 내부 전경. 오아르미술관 제공
경주 오아르미술관 외부 전경. 오아르미술관 제공
경주 오아르미술관 외부 전경. 오아르미술관 제공
경주 오아르미술관 외부 전경. 오아르미술관 제공
경주 오아르미술관 외부 전경. 오아르미술관 제공
경주 오아르미술관 외부 전경. 오아르미술관 제공
경주 오아르미술관 외부 전경. 오아르미술관 제공

경주 노서동 고분군 앞에 자리한 오아르미술관 2025년 한국건축가협회상 '올해의 건축 베스트 7'에 선정됐다.

올해로 48회를 맞은 한국건축가협회상은 한 해 동안 건축가의 창의적 성취와 사회적 기여를 기리는 권위 있는 상으로, 건축가·건축주·시공자가 함께 이룩한 성과에 경의를 표하고자 제정됐다.

협회는 올해 ▷땅의 해석 ▷쓰임 ▷새로운 시도 ▷완성도 등 네 가지 기준 아래 72개 출품작을 심사해, 오아르미술관을 비롯한 7곳을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심사위원단은 오아르미술관을 "역사와 일상의 경계 위에서 현대 건축이 취할 수 있는 태도를 세련되게 보여준 작품"이라며 "전통적 맥락과 현대적 재료가 조화를 이루며, 경주의 풍경을 새롭게 읽어내는 건축적 제안"으로 평가했다.

오아르미술관은 유현준 홍익대학교 교수(㈜유현준앤파트너스건축사사무소 대표)가 설계를 맡고 ㈜제효가 시공을 담당했다. 건축 콘셉트는 '왕릉이 미술관의 소장품이 된다'는 발상에서 출발해, 안과 밖의 경계를 허물고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구현됐다.

개관 6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18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건축적 완성도와 문화적 상징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한국 건축계의 주요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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