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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황룡사지 출토 두 부처 등 신라유물 3D 영상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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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26일부터 연말까지 신라보기·신라더보기 공개
황룡사지 발굴 50주년 맞아 '금동이불병좌상' 시작으로 순차 공개

황룡사지 출토 금동이불병좌상. 경주문화유산연구소 제공
황룡사지 출토 금동이불병좌상. 경주문화유산연구소 제공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이하 경주연구소)는 26일 신라 천년 고찰 황룡사 터에서 출토된 두 부처가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의 불상인 '금동이불병좌상'을 짧은 영상(쇼트폼)으로 공개한다.

경주연구소는 금동이불병좌상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신라 문화권 주요 유물을 3차원(3D) 입체로 촬영한 영상 콘텐츠 스물다섯 편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차례로 공개한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신라보기'는 신라 문화유산을 선보이는 영상으로, 주요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을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으로 보여준다.

연구소는 올해 황룡사지 발굴 50주년을 맞아 황룡사지 발굴 조사 과정에서 찾은 다양한 출토 유물을 '신라보기'를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이날 처음 선보이는 콘텐츠는 숏폼 '금동이불병좌상'이다. 이 불상은 주로 발해에서 성행해 신라 유적에서 출토된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황룡사지 발굴 50주년을 맞아 이 유물의 학술 가치를 영상으로 입증한다.

'신라보기'의 영상 장면.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 제공

입체적인 3차원 영상자료로 유물을 소개하는 '신라보기'는 경주 목요일 경주연구소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다.

6월과 11월에는 황룡사 목탑지 출토유물, 황룡사지 출토 기와를 주제로 긴 영상(롱폼)의 '신라더보기'가 각각 공개된다.

경주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를 통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세계인이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누릴 수 있도록 관련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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