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중구협의회(회장 김귀현)가 지난 25일 중구청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출범식에는 대행기관장인 류규하 중구청장을 비롯해 자문위원과 지역 기관·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했고, 협의회장 이·취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국민과 함께 만드는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라는 목표로 출범한 제22기 대구중구협의회는 김귀현 회장을 중심으로, 직능대표 35명, 지역대표 5명 등 40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들 위원은 향후 2년간 지역 내 통일 의견 수렴과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김귀현 회장은 "지역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경주 지진 이력에 발목?…핵융합 연구시설 전남 나주로
가덕도 입찰 재개하는데…대구경북신공항 운명은?
"尹, 국정원 업무보고 자리서 폭탄주에 취해 업혀 나왔다…테이블마다 '소폭'말아"
李대통령 "무인기·대북방송 바보짓…北 쫓아가서라도 말붙여야"
대구 찾은 김경수 "내년 지선, 정부 국정 동력 확보에 중요한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