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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양수발전 수상태양광 전기실 화재…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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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 재산피해 4천848만5천원 집계

청송군 파천면 한국수력원자력 청송양수발전소 전경. 청송군 제공
청송군 파천면 한국수력원자력 청송양수발전소 전경. 청송군 제공

청송군 파천면 소재 한국수력원자력 청송양수발전소 청송호 수상태양광 발전설비 내 전기실에서 6일 오전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8분쯤 화재 신고가 접수됐으며, 소방당국은 인력 38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초기 진압에 나섰다. 불은 약 두 시간 뒤인 낮 12시12분 완전히 꺼졌다.

이번 화재는 발전설비 내 전기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기계적 요인에 의한 발화를 우선적으로 추정하고 있다. 화재 당시 출동대는 인명검색을 실시한 뒤 곧바로 진압 작업을 벌였으며 구조·구급 관련 피해는 없었다.

재산피해는 약 4천848만5천원으로 집계됐다. 철근콘크리트 구조 1층 건물 내부(198㎡)가 그을렸고, 태양광 인버터 1대가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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