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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발레스타 한자리에…'2025 대구·경북 발레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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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작품으로 무대 구성…윤별·강서연 스페셜 게스트 참여
12월 21일(일) 오후 6시 30분 대구오페라하우스

발레 무대 모습. 한국발레협회 대구경북지회
'2025 대구·경북 발레 페스티벌' 포스터. 한국발레협회 대구경북지회
발레 무대 모습. 한국발레협회 대구경북지회
발레 무대 모습. 한국발레협회 대구경북지회

'대구·경북 발레 페스티벌'이 오는 12월 21일(일) 오후 6시 30분 대구오페라하우스 에서 지역 무용수와 전국의 발레 스타들이 참여하는 무대로 관객을 찾는다.

올해 페스티벌에서는 특히 미래 발레 인재들을 조명하는 '라이징 유스 스타즈' 코너가 마련됐다. 유명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무용수들이 무대에 오르며 지역 발레의 가능성과 저력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창작작품 '갓'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윤별발레컴퍼니의 윤별·강서연 무용수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무대의 완성도를 높인다. 장르를 넘나드는 감각적 안무로 주목받아온 두 무용수의 합류가 이번 무대의 하이라이트로 준비됐다.

올해 프로그램은 총 6개 작품으로 구성됐다. 정재엽 아트발레단은 낭만주의 정수를 담은 클래식 발레 '해적'을 재안무해 선보인다. 그리스 소녀 메도라와 해적 콘라드의 드라마틱한 서사를 중심으로 생동감 있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양은주 발레무브팩토리는 모차르트의 음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아마데우스를 위한 디베르티멘토 변주곡'을 공연한다. "오늘의 모차르트라면 어떤 음악을 만들까?"라는 상상에서 출발한 작품으로 유머와 감성이 공존하는 독창적 무대가 특징이다.

장수경발레단은 대표 레퍼토리 '지젤' 중 1막을 새롭게 구성했다. 지젤과 알브레히트의 순수한 사랑, 포도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중심으로 클래식 발레의 서정성과 섬세함을 전한다.

발레 무대 모습. 한국발레협회 대구경북지회
발레 무대 모습. 한국발레협회 대구경북지회
발레 무대 모습. 한국발레협회 대구경북지회
발레 무대 모습. 한국발레협회 대구경북지회

대구시티발레단은 우혜영 안무의 창작 작품 '적토, 경주산곡에서'를 무대에 올린다. 황야를 몰아치는 바람과 메마른 들판이라는 상징적 이미지로부터 출발하는 이 작품은 지역성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강렬한 퍼포먼스를 예고한다.

이어지는 '라이징 유스 스타즈'에서는 최서윤(코펠리아), 김유주(스와닐다), 김은빈(에스메랄다), 최서영(잠자는 숲속의 미녀 오로라 변주) 등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기량을 선보인다. 젊은 발레 인재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솔로 바리에이션은 관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윤별발레컴퍼니가 '돈키호테' 중 그랑 파드되를 선보이며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한다. 화려한 테크닉과 힘 있는 표현으로 사랑받는 명작 중 명작으로, 클래식 발레의 매력을 압축해 보여주는 장면이다.

이번 대구·경북 발레 페스티벌은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프로그램으로 발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석 1만5천원. 6세 이상 관람가. 문의 010-8748-2450.

김유주. 한국발레협회 대구경북지회
발레 무대 모습. 한국발레협회 대구경북지회
김은빈. 한국발레협회 대구경북지회
김유주. 한국발레협회 대구경북지회
최서영. 한국발레협회 대구경북지회
김은빈. 한국발레협회 대구경북지회
최서윤. 한국발레협회 대구경북지회
최서영. 한국발레협회 대구경북지회
최서윤. 한국발레협회 대구경북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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