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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한국공공조직은행과 인체조직 기증 및 인체조직 활용 연구 협력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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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가 지난 11일 한국공공조직은행과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가 지난 11일 한국공공조직은행과 '인체조직 기증 및 인체조직 활용 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를 맺었다. 케이메디허브 제공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가 지난 11일 한국공공조직은행과 '인체조직 기증 및 인체조직 활용 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를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인체조직 기증 활성화 ▷기증된 인체조직 활용 및 연구개발 협력 ▷인체조직 관련 원칙과 윤리 준수 ▷관련 기술 및 학술연구 정보 교환 ▷국가·민간 차원의 연구개발(R&D) 과제 공동 참여 등 인체조직 활용 전반에 힘을 모은다.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협약을 통해 기존의 동물(이종)골 및 합성골 이식재와 함께 인체(동종)골 소재 데이터로까지 연구기반을 확장하게 됐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양 기관의 협업을 통해 고부가가치 의료신소재 산업의 혁신을 앞당길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 "나아가 재단은 이번 협력이 국민 건강 증진에까지 기여하는 값진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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