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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제1회 119영상콘텐츠 공모전' 2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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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정차와 불법 소각 문제 다룬 실효성 높은 콘텐츠 주목
숏폼 '마롱이의 주차단속' 대상… 롱폼 '달성의 안전' 우수상 수상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방청 주관 제1회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방청 주관 제1회 '119영상콘텐츠 공모전'에서 북부소방서 김동욱 소방장이 출품한 '마롱이의 주차단속'과 달성소방서 박미정 소방사의 '함께 지키는 달성의 안전, 소각은 멈춰주세요'가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소방청 주관 제1회 '119영상콘텐츠 공모전'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대구소방 소속 직원들은 숏폼과 롱폼 부문에서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전은 소방청과 전국 시·도 소방본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재난 예방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응모작은 1분 이내의 숏폼과 1분 초과의 롱폼으로 구분됐다. 1차 내부심사와 2차 외부 및 국민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됐다.

숏폼 부문 대상(행정안전부장관상)은 북부소방서 김동욱 소방장이 출품한 '마롱이의 주차단속'이 수상했다. 이 작품은 수성소방서 김유미 소방위, 대구소방본부 김동준 소방교가 참여해 공동 제작한 콘텐츠다.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의 위험성을 알기 쉽게 전달하며 시민들의 자발적 예방 행동을 유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롱폼 부문 우수상(소방청장상)은 달성소방서 박미정 소방사의 '함께 지키는 달성의 안전, 소각은 멈춰주세요'가 수상했다. 해당 영상은 불법 소각으로 인한 화재 위험성과 환경 피해를 주제로, 뛰어난 영상미와 완성도 높은 연출을 통해 지역 밀착형 예방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직원들이 직접 기획·제작한 영상이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은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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