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아동복지센터는 최근 실력파 가수 제이디(JD·이창현)와 대구지역 젊은 기자 및 기업인들의 모임인 '진주회(회장 김동혁 키즈프로코리아 대표)'가 연말을 맞아 사랑의 물품 기부 및 봉사활동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대구아동복지센터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진주회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센터에서 아동들이 필요로하는 '에어프라이어', '믹서기', '무선 포트기', '아기용 물티슈'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이어 진주회 및 가수 제이디는 복지센터 급식실과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도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앞서 진주회는 적십자사의 사랑의 빵 나눔, 복지센터의 어르신 급식 봉사 등 2달에 1회씩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며, 일상 속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대구아동복지센터는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학대된 아동 등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해 1953년 설립된 아동복지시설로 아동들의 자립 및 사회 적응 지원과 가정 복귀 및 입양 연계 등의 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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