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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새울 3호기' 신규 가동 허가…착공 9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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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는 19일 회의를 열고 울산 울주 새울 원자력발전소 3호기 운영 허가 안건을 논의해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2016년 착공을 시작한 새울 3호기는 한국형 원전(APR1400)으로 발전 용량은 1천400MW급이다. 사진은 새울 3, 4호기 원전 건설 전경. 연합뉴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9일 회의를 열고 울산 울주 새울 원자력발전소 3호기 운영 허가 안건을 논의해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2016년 착공을 시작한 새울 3호기는 한국형 원전(APR1400)으로 발전 용량은 1천400MW급이다. 사진은 새울 3, 4호기 원전 건설 전경. 연합뉴스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가 준공을 앞둔 울산 울주 새울 원자력발전소 3호기 운영을 허가했다.

원안위는 30일 개최된 제228회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에서 '새울 원자력발전소 3호기 운영허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새울 3호기 착공 9년만에 허가를 받은 것으로, 신규 원전 허가는 2023년 9월 신한울 2호기 이후 2년여만이다.

앞서 원안위는 지난 19일 제227회 회의에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의 안전성 심사결과와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의 사전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심의에 착수했으며, 이날 제228회 회의에서 새울 3호기가 '원자력안전법' 제21조에 따른 운영 허가기준에 충족함을 확인하고 운영 허가를 의결했다.

이날 표결에서는 재적위원 6명 중 5명이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원호 원안위원장은 "법령으로 정한 절차와 과학 기술적 근거에 기반해 새울 3호기 안전성을 면밀히 확인했으며, 운영허가 이후 진행될 핵연료 장전 및 시운전 과정에서 사용 전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철저히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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