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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넥센, 연말 맞아 위기영유아·취약계층아동 위해 1천만 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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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넥센은 연말을 맞아 위기영유아·취약계층아동을 위해 1천만 원을 후원했다.
주식회사 넥센은 연말을 맞아 위기영유아·취약계층아동을 위해 1천만 원을 후원했다.

김해에 위치한 주식회사 넥센(대표이사 문성희)은 23일, 연말을 맞아 위기영유아 및 취약계층아동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1,000만 원을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조유진)에 전달했다.

주식회사 넥센은 매년 임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조성된 성금을 통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 초에는 보호대상아동의 신학기 물품 지원을 비롯해 가족돌봄아동의 생계비 및 학습비, 위기영유아 및 환아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사내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 또한 경상남도 내 위기임산부 및 위기영유아의 생계비와 의료비, 보호대상아동 및 가족돌봄아동의 교육비 등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성희 주식회사 넥센 대표이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국내외 어려운 아동들을 지원하며, 전문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참여 문의는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 (T.055-237-939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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