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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새해 연금자산 순입금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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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2026년 새해를 맞아 개인형 IRP와 연금저축 등 연금자산 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 확대에 발맞춰 '연금자산 순입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실제로 개인형 IRP 시장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개인형 IRP 전체 적립금은 2024년 말 대비 약 22.6조원 증가하며 2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업권별로는 증권업권의 IRP 적립금 증가율이 약 31%로 가장 높았는데 이는 IRP 운용에 있어 투자 상품에 대한 고객 수요가 빠르게 확대된 것으로 보여진다.

연금저축계좌의 경우 세대별 변화가 뚜렷하다. 기존에는 40~50대가 주 고객층이었으나, 지난해에는 20대 고객 증가율이 약 35%로 전년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젊은 세대가 연금저축을 단순한 노후 준비 수단을 넘어 절세형 투자 수단으로 인식하기 시작한 결과로 분석된다.

KB증권은 연금 투자 트렌드를 반영해 2026년 새해 연금자산 순입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인형 IRP의 경우 KB증권에서 IRP 계좌를 최초 개설한 뒤 이전 또는 개인납입을 통해 순입금한 고객에게 최대 2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제공하며 기존 IRP 고객도 순입금 시 최대 3만원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IRP 계좌에서 펀드나 채권을 300만원 이상 순매수하면 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2만원의 상품권이 추가로 지급된다.(IRP 관련 혜택은 퇴직급여 감독규정에 따라 연간 총 3만원 이내로 제한)

연금저축계좌는 개인입금 또는 타사 연금 이전을 통해 순입금한 고객에게 금액 구간별로 신세계상품권을 제공한다. 타사 연금 이전 고객은 이전 금액 외 추가 입금에 대해서도 최대 200만원까지 중복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중 펀드를 600만원 이상 순매수하면 최대 5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5만원 상당의 연금저축 ETF 쿠폰이 추가로 지급된다. 이와 함께 KB증권에서 연금저축계좌를 처음 개설한 순입금 고객에게는 최대 3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하고, 순입금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은 필수이며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2026년 4월 30일까지 계좌에서 출금이나 계좌 간 이체가 없어야 한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연금자산에 대한 관심이 전 세대에 걸쳐 확산되는 가운데,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이 연금 계좌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활용해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투자 경험을 강화하고, 연금자산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금융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B증권 IRP 및 연금저축계좌는 전국 영업점 및 KB증권 대표 MTS 'KB M-able(마블)' 등을 통해 개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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