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아트갤러리(대구 수성구 공경로 70)가 19일부터 김영식 초대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김영식 작가의 118번째 개인전으로, 그가 수십년간 구축해온 독자적인 회화 세계를 집약적으로 선보이는 자리다.
전시에서는 현실과 환상, 내면과 우주가 자연스럽게 겹쳐지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는 "인생 최고의 재료는 순수"라며 "끝없이 흐르는 색 속에서 꿈을 그리는 시간은 내게 기쁨이자 희망이며 축복"이라고 말했다.
그의 작업에 대해 정현도 미술평론가는 "무의미해 보이는 사물에 의미를 불어넣어, 거의 모든 작업에서 불가능한 세계를 존재 가능하게 만든다"며 "보통 화가의 회화적 패턴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지만, 김영식의 그림은 언제나 미래에 가 있기 때문에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씨아트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초대전은 그의 예술 세계를 통해 꿈을 그린다는 것의 의미와 회화가 품을 수 있는 미래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했다.
전시는 2월 7일까지. 010-658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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