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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 스님의 영화 '인간 초거대 알고리즘'. 다카국제영화제에서 'Best Fiction Film'상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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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 개국 200여 편 작품 출품…"내면 세계 소통 영적 능력 계발을"

대해 스님(오른쪽)이 다카국제영화제(DIFF)에서
대해 스님(오른쪽)이 다카국제영화제(DIFF)에서 'Best Fiction Film' 상을 수상하고 있다. 대해 스님측 제공

대해 스님의 영화 '인간 초거대 알고리즘'이 지난 18일 남아시아 국제영화제인 다카영화제(DIFF)에서 'Best Fiction Film' 상을 받았다.

다카국제영화제는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열리는 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권위 있는 국제영화제 중 하나다. '더 나은 영화, 더 나은 사회, 더 나은 미래(Better Film, Better Audience, Better Society)'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 각국의 예술성과 완성도를 갖춘 작품들을 소개해 왔다.

다카국제영화제는 상업주의가 지배하던 현지 영화 산업에 대한 대응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신진 영화인을 발굴하고 남아시아 영화인들과 세계 영화계 간의 교류를 강화하는 데 기여해 왔다.

1992년부터 개최되기 시작하여 지난 30여 년간 DIFF는 예술적 가치와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영화를 조명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성장해 왔다. 올해는 1월10일부터 1월18일까지 개최됐으며, 약 60개국에서 온 2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대해 스님은 "자신 안에 있는 무형의 초거대 알고리즘을 발견하여 불가사의하고, 초월 되게 세상을 살게 하고자 영화를 제작했다"며 "누구든 내면 세계와 소통해서 엄청난 영적 능력을 계발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대해 스님이 수상 직후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대해 스님측 제공
대해 스님이 수상 직후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대해 스님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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