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문신사중앙회는 지난 20일 대구교통공사 강당홀에서 '제68회 문신사 위생·안전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권 지역 문신사 약 150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문신사법 시행을 대비한 위생·안전 필수 표준교육 과정으로, 대한의사협회가 주관한 제3차 의학적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의료·보건·미용 분야의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문신 시술 현장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소독·멸균 ▷감염 예방 ▷실무 안전 대응 ▷작업환경 관리 등으로 진행됐다.
서정성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은 "문신사 제도화는 단순히 직역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공공 보건의 영역인 만큼 의료계와 문신사 단체가 함께 협력해 만든 이번 위생·안전교육은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할 수 있는 현실적인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대한의사협회는 대한문신사중앙회와의 협력을 통해 안전 기준과 교육 체계 정착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장영아 대한문신사중앙회 대구지부장은 "문신사법 시행을 앞둔 지금, 위생과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 역량"이라며 "대구지부는 단발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표준 위생교육과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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