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신동욱 신일휠체어 대표가 전동휠체어 등 1천4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신 대표가 기부한 물품은 휠체어 7대와 매트리스, 보호 장구 등 총 1천4백만원 상당이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물품을 대구장애인재활협회에 전달해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신 대표는 뇌병변 장애를 가진 아들을 둔 부모로, 1급 장애 자녀의 고장 난 휠체어를 직접 고치며 시작한 일을 계기로 20년 넘게 재활 보조기기 제작과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나눔국민대상에서 국민포장을 받았다.
신동욱 대표는 "휠체어는 단순한 기계가 아니라 누군가의 일상을 지켜주는 소중한 발"이라며, "많은 분들께 희망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장애인과 이동 약자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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