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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청 사격실업팀, ISSF 사격 그랑프리 금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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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시즌 힘찬 출발, 선수단 축하·격려 자리 마련

손병복 울진군수가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을 격려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
손병복 울진군수가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을 격려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이 최근 슬로베니아 루셰(Ruse)에서 열린 ISSF 사격 그랑프리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026시즌을 힘차게 출발했다.

이번 대회는 시즌 초반 치러진 국제대회로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다져온 기량을 국제무대에서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지훈련 기간 중 참가한 그랑프리 등 국제대회에서 권은지 선수는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박예은 선수는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팀 성적에 기여했다.

이 같은 흐름은 지난 시즌 성과와도 맞닿아 있다.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은 2025년 금메달 17개, 은메달 9개, 동메달 7개 등 총 33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한국신기록을 네 차례 경신하는 등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새 시즌 초반부터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울진군은 이번 국제대회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27일 선수단과 지도자들이 함께하는 축하·격려 자리를 마련했으며 이 자리에서 2026년 훈련 방향과 아시안게임, 세계 사격 선수권 대회 등 주요 국제대회 목표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황석준 울진군 체육진흥과장은 "지난해 성과가 시즌 초반 국제무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훈련과 대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슬로베니아 루셰에서 열린 2026년 ISSF 사격 그랑프리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권은지 선수. 울진군 제공
슬로베니아 루셰에서 열린 2026년 ISSF 사격 그랑프리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권은지 선수. 울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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