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학석사통합과정의 '모바일AI공학전공' 계약학과 설립을 추진한다.
경북대는 지난 28일 삼성전자 구미사업장과 학석사통합과정인 모바일AI공학전공 계약학과 설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재 학사과정으로 운영 중인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모바일공학전공'을 학석사통합과정의 모바일AI공학전공으로 재편하는 방안을 공동으로 검토하고, 이에 대한 양 기관의 협력 의지를 공식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대는 지난 2011년부터 삼성전자와 협력해 국립대 가운데 유일하게 삼성전자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모바일공학전공을 운영해 왔다.
두 기관은 그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모바일AI공학전공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 방향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현장 중심 교육 강화와 산업체 의견을 반영한 교과과정 구성, 산학협력 기반 학습 환경 조성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경북대 관계자는 "모바일AI공학전공 계약학과 설립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향후 관계 기관 협의와 관련 절차를 거쳐 단계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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