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이후 지역 마이스(MICE) 인프라를 상시 활용 체계로 전환하는 사업을 본격화한다.
마이스는 기업회의(Meeting)·포상관광(Incentives)·컨벤션(Convention)·전시(Exhibition) 등 4개 분야의 통합 서비스 산업을 말한다.
경주시는 보문관광단지 내 가설 건축물인 국제미디어센터를 일반 건축물로 전환해 회의·전시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부터 내년까지 사업비 68억원을 투입해 마이스 산업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인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와 연결 통로 설치를 통해 국제미디어센터 2층에 회의장 활용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경주시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기획설계 용역 및 지방재정투자 심사를 마쳤다. 또 이달 중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오는 4월 일반 건축물 전환을 위한 관계부서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공사는 국제 전시·행사 일정 등을 고려해 오는 11월 착공해 내년 4월 준공 예정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APEC 이후에도 국제회의와 전시를 안정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마이스 산업 경쟁력을 높여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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