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IM금융그룹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11일 대구경찰청 7층 회의실에서 '범죄피해자 및 피해자 가족 일상 회복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우 대구경찰청장,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 신홍식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관계기관 인사 7명이 참석했다.
IM금융그룹은 이번 전달식에서 대구경찰청에 3천만원을 지원했다. IM금융그룹은 매년 2천만~3천만원 규모의 범죄피해자 지원금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대구경찰청은 도움이 필요한 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사용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먼저 IM금융그룹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을 하고, 대구경찰청에서 범죄피해자 지원 대상자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추천하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대상자에게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각 기관은 앞으로도 범죄피해자 및 가족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확대하여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김병우 대구경찰청장은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들은 사건 종결 이후에도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상처를 안고 가는 경우가 많다. 오늘의 따뜻한 나눔은 단순한 지원금 전달을 넘어 '혼자가 아니다'라는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은 "전달되는 성금은 IM금융그룹 전 임직원의 급여 1% 나눔으로 조성된 기금이다.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범죄 피해자분들에게 가치있게 전달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말했다.
신홍식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오늘의 따뜻한 나눔이 범죄 피해자분들께는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고, 지역사회에는 나눔의 선한 울림으로 오래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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