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역주행 사고로 20대 여성이 숨진 가운데, 경찰이 이 운전자가 사고 발생 전 길을 잘못 든 것 같다고 통화한 기록을 확보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9시 40분쯤 대전시 대덕구 갑천도시고속도로에서 20대 후반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 1대가 세종 방향으로 역주행하다가 시내버스를 정면으로 들이받았다.
승용차와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버스가 정면충돌하면서 A씨는 숨졌고, 버스 승객 등 18명 중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사고 8분 전 고속화도로 요금소를 통과해 정상적으로 주행한 기록을 확인했다.
JTBC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A씨가 친구들과 "길을 잘못 든 거 같다"라고 통화한 기록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숨진 여성이 고속화도로를 빠져나갔다가 돌아오는 과정에 길을 착각해 거꾸로 진입한 것에 무게를 두고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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