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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국립공원, 생태관광 시티투어 특별노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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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운행… 체험·역사·생태 결합한 3개 테마 코스 마련
1천원 인기 코스 유지·신규 체험형 투어 추가

팔공산국립공원 생태관광 시티투어 포스터. 대구시 제공
팔공산국립공원 생태관광 시티투어 포스터. 대구시 제공

대구시와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팔공산국립공원 생태관광 시티투어 특별노선'을 이달부터 매주 일요일 운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노선은 팔공산의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보다 쉽고 알차게 국립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노선은 ▷팔공산의 정취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팔공산이 품은 정품(정취와 품격 있는) 여행' ▷역사 속 팔공산 명소를 돌아보며 자연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는 '자체(자연·체험) 투어' ▷팔공산 깃대종 담비와 군위 아미타여래삼존 석굴, 한밤마을을 연결한 '담아밤 투어'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팔공산이 품은 정품 여행'은 매월 둘째 주 일요일 운영된다. 신숭겸 장군 유적지에서의 전통 국궁 체험을 시작으로 갓바위 소원마을 내 갓바위식물원에서 진행되는 에코티어링(자연 속에서 생태를 탐험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활동), 방짜유기박물관 관람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이용료는 1만 원이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1천 원 코스 두 곳도 계속 운영된다.

매월 첫째·셋째 주 일요일에 진행되는 '자체 투어'는 전문가 해설과 함께 불로동 고분군과 동화사, 부인사 등 팔공산의 대표 역사 명소를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담아밤(담비·아미타여래·한밤마을) 투어'는 깃대종 담비를 테마로 경북대 자연사박물관, 국보 제109호 군위 아미타여래삼존 석굴 등을 투어하며 매월 네 번째 일요일에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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